박근혜 대통령의 5촌간의 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이
그것이 알고 싶다 12월 17일자에 등장할 예정.
위 사건으로 인해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는
법정 공방까지 벌였던 적이 있다. 결과는 무죄.
2014년 두바이에서 사건 관련자와 만났다고 하는데
이번 그알에서 그 내용이 공개될 예정.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전말에 대한 간략 정리로 마무리.
<사건 개요>
박근혜의 5촌인 박용철과 박용수 사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경찰의 결론은 박용수가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살을 한 것이며
살해 동기는 개인적인 원한으로 인한 우발적인 행동이었다고 발표.
<사건 발생 이유>
육영재단의 소유를 놓고 박근혜,박지만 vs 박근령의 구도가 형성,
박근령의 남편인 신동욱을 제거해 귀찮은 요소를 확실히 처리하려 했으나
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재판결과 박지만의 연관성은 입증이 안된 상태로 마무리.
이 재판과정에서 증언을 했던 박용철이
홀대에 앙심을 품고 증언번복을 하려하자
제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는 상태.
<사건의 의문점>
1.
살해당한 박용철은 유도선수 출신의 폭력전과 6범의 거구.
살해후 자살했다고 알려진 박용수는 170cm도 안되는 왜소한 체격.
이런 박용수가 박용철을 난자해서 살해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
또한, 둘의 사이는 매우 친했다는 것이 모든 사람의 증언.
2.
박용수의 유서는 메모 한장.
필체 감정은 힘들다는 결론이었지만
주진우 기자의 의뢰 결과는 박용철의 필체가 아니였다고.
유서 내용도 "꼭 화장하라"는 내용이 있는 등
역시 이해하기 힘든 내용.
3.
박용수의 부검 결과 자살 30분 전에 설사약을 먹은 것이 밝혀짐.
박용철 살해 후 몇시간 동안 산을 타고
자살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 설사약을 먹었다는 뜻.
역시 이해가 되지 않는다.
4.
목을 매 자살을 했는데 어깨 쪽에 타월이 덮혀진 상태로 발견.
목을 매달면서 전혀 미동이 없었다는 이야기?
5.
박용수가 발견된 곳은 깊은 산 속.
죄책감으로 자살은 했으나 발견이 쉽지 않은 곳을 선택했다?
그것도 몇 시간이나 등산을 하면서?
6.
박용철의 부검 결과 수면제가 검출.
항거불능의 상태에서 당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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