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특집에 나온 소개팅녀 김소연.
빼어난 외모와 매력적인 모습에 많은 관심이 갔는데.
김소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 출신의 시애틀 유학파.
생일은 1985년 5월 20일. 키는 169cm.
현재 영어강사, 동시통역사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ileysk520/
그런데 저 보조개. 어디에선가 본 거 같다.
바로 MBC의 서바이벌 오디션이었던 <위대한 탄생 시즌1>.
그 프로그램에서 캐나다 참가자였던 셰인의 통역사로 활약을 했었던
바로 그 '미모의 통역사'가 김소연씨.
셰인이 탈락 위기에 처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김소연 통역사를 봐야 한다며
셰인에게 투표를 하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고.
이 밖에도 폴 포츠 내한 때도 동시통역을 맡았었다고 한다.
EBS의 <모닝스페셜>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는
2011년 8월에는 MBN의 앵커에도 합격을 해서
뉴스도 진행하고 언중유골이라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으나
오래 재직했던 건 아닌 것으로.
그후 2012년 8월에 방영된 파일럿 프로그램
<반지의 제왕>에도 출연,
장우혁, 토니 안, 이수혁, 우현 등의 남자들에게
구애를 받는 소개팅녀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이래저래 방송출연을 많이하는.
능력도 있고 외모도 있고 호감이 가는 인물이라
방송계에서도 러브콜이 많이 가는 것 같다.
얼마전까지 스카이에듀에서 '헤일리'란 이름으로
영어 강의를 했던 김소연씨.
인터넷강의 3대 여신으로 꼽히기도 했었다고.
스카이에듀를 그만 두면서
여유가 생겨서 방송에 잠깐 출연한 것이 아닌가 보여진다.
뭐. 어쨌든 매력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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