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에 아이유(a.k.a 이지은)양이 출연.
삭막한 삼촌과 오라버니들에게
웃음꽃을 안겨줬는데.
얼마전 종영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로는
딱히 플러스된 것은 없었고.
어쨌든 아이유의 존재는 참 은혜롭다!!
아침 수제비 재료를 사러 나와서
남은 돈으로 몰래 충무김밥을 먹은 아이유.
하지만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유양.
서툰 칼솜씨로 열심히 요리를 돕고
그렇게 만든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예전보다 조증이 덜해져서 안타깝지만
털털한 모습은 여전히 매력적.
아이유를 본 유병재의 반응이다.
너무 리얼로 놀란 표정.
이동중에도 이쁨을 유지하기 위해
앞머리에 헤어롤 장착.
굴도 좋아한다는 아이유.
꽃길로 가서 정호영 셰프의
스페셜 굴요리를 맛본다.
되지도 않는 아재개그에 조증 발생!
아이유의 조증유발자 정형돈이 있었더라면!
굴튀김을 먹고 눈이 똥그랗게 변한 아이유.
절친 유인나와 전화통화도.
다음에 한 번 같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래주면 좋겠구만.
역시 유인나의 목소리는 꿀이었다.
이제 남은 건 잠자리 결정.
제기 2개 차서 뿌듯한 아이유
농구공 트래핑도 2개.
시원하게 제작진에게 뻥!
하지만 제작진은 좋아서 박수를 쳤다고 한다.
꽃길로 선택되어 집으로 향하던 아이유.
이대호의 환승권으로 흙길로 소환.
저 눈은 레알 빡친 눈이다.
네. 칼춤 제대로 부탁드립니다.
다시 나오십시오.
흙길로 소환된 아이유는
가지고 있던 금색환승권을
서장훈에게 양도하고
서장훈은 그 환승권으로
안느를 흙길로 환승시켜버렸...
생각치 못했던 전개에 아이유는 당혹.
어쨌든 아이유도 예외없이 흙길 맛을 보고
아침에 일어났다고 한다.
음. 저 안경은 참 잘 어울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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