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2022년까지 토트넘에 있기로 계약을 체결.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급은 10만파운드 선이라고.
그나저나 포체티노 감독은 재계약 때 보여주는
특유의 포즈로 또 사진을 찍었는데
한 번 쭉 나열해보자.
대니 로즈와 재계약 때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재계약 때
델레 알리와의 재계약 때
카일 워커와의 재계약 때.
여기까지 완전 주전들과의 재계약.
아래는 서브 멤버들과의 재계약 때 모습.
톰 캐롤과 재계약 때
조슈아 오누마와의 재계약
나빌 벤탈렙과의 재계약
루크 맥기와의 재계약
케빈 빔머와의 재계약 때.
거의 복붙이라고 봐도 되는 포즈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가수 한 명.
비스트 윤두준.
어쨌든 토트넘의 영건들이 속속 재계약을 하고 있으니
포체티노는 든든하긴 하겠구만.
손흥민의 컨디션이 빨리 올라오길 기대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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