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이주영, 여혐논란으로 SNS 폐쇄. 적당히 하자니까.
본문 바로가기
Issue/Showbiz Issue

역도요정 김복주 이주영, 여혐논란으로 SNS 폐쇄. 적당히 하자니까.

by Crim 2016. 12. 1.

 

영화 <춘몽>,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이어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중인

 

배우 이주영이 여혐논란으로 SNS를 폐쇄했다.

 

왜 이런 사람들은 뭐든지 여성혐오로 귀결이 되는지.

 

'여배우'란 단어가 왜 여성혐오적 단어인지.

 

굳이 따지자면 관습적인 성차별 단어라고 할 수는 있겠지.

 

단순히 구분을 위한 단어를 가지고

 

여성인권으로 까지 확대해석하는 건지.

 

'공부를 더 하라'는 저 오만함은 어디서 기인한 건지.

 

자신들의 논리에 오류가 있음은 보지 않고

 

자기들끼리 으쌰으쌰하면서 합리화시키면

 

과연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여배우'란 단어사용에 그렇게 민감한 사람이

 

여자 역도선수를 '요정'이라고 칭하는

 

드라마에는 왜 출연을 하는 것이며

 

 

게임회사 여직원이라는 타이틀의

 

웹드라마에는 왜 출연을 한 건지 모르겠다.

 

여배우라는 단어는 위의 제목에 쓰인 것처럼

 

단순히 여성인 배우를 칭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왜 괜한 논란을 일으켜 거부감을 크게 만드는지.

 

 

'우와! 감히 여자가 배우도 하네?'

 

라는 의미로 쓰이는 게 아님을 왜 인식하지 못하는 건지.

 

경마장의 경주마처럼 왜 앞만보고 가는 건지 원....

 

 

여권신장을 위해서 진정 바른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