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TOP10 첫 경연. 박혜원 1등 / 진원, 김예성, 유다빈 탈락 (김영근/이지은/조민욱/코로나/동우석/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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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슈퍼스타K 2016 TOP10 첫 경연. 박혜원 1등 / 진원, 김예성, 유다빈 탈락 (김영근/이지은/조민욱/코로나/동우석/이세라)

by Crim 2016. 11. 18.

 

듣는 즐거움을 주겠다던 슈퍼스타K 2016.

 

TOP10의 첫 번째 무대가 있었고

 

총 세 팀이 탈락을 했다.

 

 

일단 10명 중 1등은

 

첫 번째 무대를 꾸몄던 박혜원.

 

심사위원 평균점수 94점을 받아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첫 무대라 부담이 있었을텐데도 불구

 

흡사 에일리가 부르는 느낌을 줄 정도로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결국 1위로 통과.

 

 

2위는 역시 한 파워하는 이지은이 차지.

 

심사위원 평균점수 91점을 받았다.

 

뭐 언제나 무난하게 부르는 참가자라

 

TOP 4 비슷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화제의 참가자 김영근은

 

심사위원 평균 89점을 받아서

 

전체 4등을 차지.

 

심사위원들의 말처럼

 

기대감이 너무 컸던 것이었는지

 

특별함이 없었던 무대여서 아쉬움을 줬던.

 

 

탈락자 세 명은 진원, 김예성, 유다빈.

 

사실 진원은 왜 TOP10에 올라왔는지 이상했는데

 

결국 최저점을 받고 탈락했다.

 

심사평에서 나왔듯 계속되는 감정과잉과

 

거슬리는 창법이 결국 광탈의 원인이 되었다.

 

 예선부터 그랬는데 어떻게 올라왔는지...

 

어쨌든 탈락.

 

 

김예성도 탈락. 평균 78점을 받아서 탈락.

 

이번 경연의 주제는 '위로'였는데

 

그가 선곡한 곡은 '뻘밭에서'.

 

주제와의 접점을 찾기 힘든 노래를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하겠다며

 

선곡하는 패기를 보이더니 결국 탈락.

 

천재 소리를 듣더니 자만한건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하고 떨어졌으니 아쉽지는 않겠지.

 

 

마지막 탈락자는 유다빈.

 

심사위원 평균 82점을 받았다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호흡이 짧았고.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탈락으로 이끌었다.

 

 

탈락자 선정 방식이 심사위원 50 + 현장 40 + 사전 온라인 10인데

슈퍼스타k 결과 top10 결과 top7 top 5

첫 경연의 결과는 심사위원 점수대로 나왔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이 슈퍼세이브를 사용하지 않은 듯.

 

 

에일리

용형

김연우

한성호 

김범수 

거미 

길 

평균 

박혜원 

99 

95 

98 

90 

95 

98 

82 

94 

이세라 

90 

80 

86 

88 

79 

84 

74 

83 

김예성 

79 

77 

83 

78 

85 

79 

66 

78 

이지은 

94 

90 

98 

89 

92 

92 

80 

91 

동우석 

89 

84 

93 

78 

83 

80 

77 

83 

유다빈 

81 

78 

94 

83 

84 

83 

72 

82 

조민욱 

93 

90 

95 

87 

89 

88 

70 

87 

코로나 

97 

94 

94 

85 

91 

93 

78 

90 

진  원 

74 

72 

92 

79 

78 

77 

65 

77 

김영근 

92 

89 

93 

87 

93 

89 

78 

89 

 

다음주에는 아마 2팀이 탈락할 것 같은데

 

위험한 참가자는 이세라, 동우석, 조민욱이 아닐까.

 

이세라는 완벽한 변신이 없으면 힘들 것이고

 

동우석과 조민욱은 특색이 없는 보컬이라

 

선곡과 무대에서의 실수가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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