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3 복면가왕 도로시/관람차/시험지/양철로봇의 정체는? 애매한 이번 참가자들.(모니카/김현정/전동석/신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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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161113 복면가왕 도로시/관람차/시험지/양철로봇의 정체는? 애매한 이번 참가자들.(모니카/김현정/전동석/신용재)

by Crim 2016. 11. 13.

 

복면가왕 도로시의 정체는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아닌가 추측.

 

전체적인 톤이나 5개 국어 개인기를 볼 때

 

맞지 않을까 싶고.

 

무릎부터 발목까지의 길이도

 

모니카의 길이와 비슷한 느낌.

 

 

모니카의 나이는 1991년 5월 21일생.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휴학중이다.

 

얼마전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이.

 

배드키즈 모니카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aygirl_nika/

 

 

두 번째 무대를 꾸민 관람차의 정체는

 

'멍'으로 유명한 김현정으로 추측.

 

 

목소리가 김현정 같은데

 

키도 상당히 크고.

 

뭐 이번주 참가자들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뭐 찍어보자.

 

그래도 맞는 거 같긴 하다.

 

 

세 번째 라운드의 승자 시험지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아닐까 추측.

 

'봄날'을 부른 김용진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혀 목소리가 다르므로 패스.

 

뮤지컬 스타일을 배제한 창법이었고

 

결정적으로 마이크를 쥐지 않은 손 모양이

 

전동석과 거의 똑같았기에.

 

 

전동석은 1988년 2월 6일생의 뮤지컬 배우

 

박효신과 같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데뷔는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역.

 

최근 연기력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아

 

인기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마지막 양철 로봇의 정체는

 

포맨의 신용재로 추측.

 

신용재 특유의 꺾임이 노래 곳곳에서 드러났으니 뭐.

 

 

오랜 기간동안 불후의 명곡에도 안나오더니

 

간만에 복면가왕으로 경연 프로 복귀를 하는 신용재.

 

신용재의 감성이라면 알리를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스포도 양갈래라서 두고봐야 알 수 있을 듯.

 

 

몸 좋은 조타가 노래를 이렇게 잘했나 싶다.

 

가리워진 길은 조타의 목소리와 딱 맞는 선곡.

 

유재하님의 목소리가 살짝 생각나기도.

 

 

남성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던 미스미스터의 박경서.

 

'널 위한 거야'라는 명곡을 남겼던 그녀.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한다.

 

 

임호의 목소리도 좋았는데 아쉽게 탈락.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잘 불렀지만. 까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던

 

B1A4의 진영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얼마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산들 대타로 나와서

 

Nothing Better를 들려줬던 바로 그 목소리.

 

약간 쿠세가 있지만 듣기 좋은 노래를 들려줬다.

 

 

만약 저 추측이 맞다면

 

신용재와 알리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큰 데

 

누가 이겼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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