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방영시작.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줄거리/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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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방영시작.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줄거리/스포주의)

by Crim 2017. 7. 22.

 

'피의 결혼식'에 대한 복수를 하는

 

아리아 스타크의 모습으로 시작한

 

왕좌의 게임 시즌7 1회.

 

프레이 가문은 아리아의 복수를 피할 수 없었다.

 

꼬시다 꼬셔. 이 배신자들!

 

시즌7의 1회라 그런지 역시 주요 캐릭터들이

 

살짝씩 얼굴을 보여주는 모습들.

 

 

브랜과 미라는 나이트워치가 있는

 

블랙캐슬에 들어가게 된다.

 

존 스노우와 거산사가 있는 곳이니

 

조만간 남매들의 조우가 예상이 되는구만.

 

 

북부의 왕이 된 존 스노우.

 

합리적인 선택을 해서

 

세력을 잘 규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나 형과는 다른 결말을 맞을 것으로.

 

 

거산인지 산사인지 헷갈리는

 

산사는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가 가졌던 모습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상태.

 

정치공학에 빠진, 잔머리쓰다가 당할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민평련인줄?

 



 

 

칠왕국의 여왕이 된 세르세이.

 

아 사실은 삼왕국의 여왕이겠지.

 

개고생을 한 끝에 차지한 왕좌라 그런지

 

자기를 위협하는 다른 세력들을

 

어떻게든 제압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거 뭐 가능하겠어? 주인공은 스노우와 대너리스 같은데.

 

 

세르세이는 칠왕국을 회복하기 위해

 

유론 그레이조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유론은 세르세이에게 청혼을 한다.

 

응? 옆에 제이미가 있는데?

 

자기에게는 강철함대와 두 손이 있다며 도발!

 

자기 형을 죽인 유론도 벌을 받아야 할텐데.

 

 

우리의 협잡꾼 리틀 핑거 피터 베일리쉬는

 

여전히 산사의 곁에 머물며 구애(?)를 하지만

 

산사는 이거나 드셔를 시전.

 

산사는 리틀핑거의 군대를 이용할 계획이지만

 

산사 마음대로 될지는 의문.

 

 

점점 착해지고 있는 '하운드' 산도르 클리게인.

 

블랙캐슬로 향하는 도중에

 

소로스가 피운 불꽃에서 뭔가를 보게 되고.

 

뭐 조만간 합류를 해서 백귀를 막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이는 상황.

 

그것이 돈다리온이 부활하는 이유라니 뭐. 

 



 

 

시타델에서 똥치우고 밥주느라

 

백귀를 막는 방법을 찾지 못하던 샘웰은

 

결국 꼼수를 부려서 방법을 알아내서

 

존에게 비둘기를 날리게 된다.

 

 

음. 길리는 여전히 귀엽구만.

 

 

아름다운 용녀 대너리스는

 

드디어 드래곤스톤에 상륙을 하게 되고

 

본격적인 왕좌의 게임을 시작하려고 한다.

 

 

역시 그 옆에는 똘똘한 티리온도 함께이고.

 

 

1회는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

 

본격적인 내용은 2회부터 진행될 것으로.

 

1회는 케이블채널인 스크린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일요일부터 매일 8시 이후에 재방송을 해주는 것 같으니

 

놓친 분들은 편성표 참고해서 챙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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