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발가락 부상은 거짓? 설마 태양의 후예 때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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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박근혜 발가락 부상은 거짓? 설마 태양의 후예 때문은 아니지?

by Crim 2017. 7. 15.

 

박근혜가 왼쪽 발의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했었는데

 

구치소의 검진 내역을 보니

 

전혀 이상이 없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박근혜 변호인 측은 인대를 다쳐서

 

휠체어로 출석을 할 예정이라고 했었지만

 

어제 출석 모습을 보면 그냥 샌들만 신고 출석.

 

발가락 부상이 별 거 아니라는 보도가

 

13일에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재판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다는 것도

 

일견 이해는 가는데 굳이 있지도 않은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든 이유는 뭘까?

 

전적으로 농담을 섞어서 소설을 써볼까?

 

그냥 재미로 말이지.

 



 

박근혜의 송중기 사랑은 익히 알려진 것.

 

한류 홍보의 대표로 송중기를 내세우고

 

26억으로 책정되었던 예산을

 

2차례의 증액으로 해당 예산이 171억까지 늘어났다는 건

 

이미 보도를 통해 나온 내용.

 

송중기 입간판이니 영상을 제작하라고 지시했다는 것도

 

익히 알려진 내용인데. 이걸 이용해서 소설을 써볼까?

 

왜 하필이면 왼발이냐.

 

송중기의 팬이 되게 했던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왼발을 다쳤던 장면이 있다.

 

혹시 여기서 착안했던 건가?

 

송중기와 결혼을 하는 송혜교와

 

자신을 동일시 해서 이런 거짓말을?

 

혹은 자신이 다쳤다고 송중기에게 어필을?

 

뭐 그냥 농담삼아 해보는 말이다.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답없는 거니까. ㄷㄷ

 

 

뭐 송혜교처럼 샤일라(히잡)를 쓴 모습도 보였고.

 

흠흠..팬질의 끝은 결국 부상까지 코스프레를...?

 



 

 

 

우연이겠지만 박근혜가 출석 거부를 한

 

지난주부터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이 되고 있다.

 

출석을 한 어제는 재방송이 없었고 말이지.

 

물론 박근혜의 방에 있는 TV에

 

이 드라마큐브 채널이 제공되는지 아닌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니 이게 맞다!고 할 수는 없고.

 

그냥 우연히 그렇다는 거다.

 

재미있는 우연이 겹치는 걸 보면

 

박근혜가 송중기를 참 좋아하기는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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