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에서 국민의당 이언주가 했다는
막말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을 보아하니 기존의 기사보다
더 심한 무시와 비하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
이언주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상이
어떤 것인지를 잘 드러낸 모습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업무인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학교 조리사를
대놓고 무시를 하는 발언하며
'동네 아줌마'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여성 비하까지 일타쌍피로 하는 모습.
정말 말그대로 ㄷㄷ 하지 않나?
어떤 언론의 보도에서는 왜 자기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소시오끼가 다분한 사람.
그런데 뭐 그냥 기자의 뇌피셜로 생각하련다.
어찌 감히 우리 이언주 의원이 그런 사람이겠어.
어쨌든 요새 멘붕이 오긴 온 모양.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짤인데.
마지막 짤은 친문좌장이 나오는데
요새 잘하고 있으니 그냥 패스하고.
어쨌든 이언주의 요즘 행보가 국민의당이라는
또다른 적폐를 완벽히 소멸시키려고 그러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이해가 가지 않은 상황이니.
아. 그럴 가능성은 0.1%도 안되고. 그냥 우스갯소리.
어쨌든 이언주의 막말 파동으로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 사건이나
안철수 속초 맛집 기행은 비교적 조용히 지나가고 있고.
뭐 '언주던지기'가 성공한 것일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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