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천재 김행직 생애 첫 월드컵 우승. 김행직은 누구? (동생 김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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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천재 김행직 생애 첫 월드컵 우승. 김행직은 누구? (동생 김태관)

by Crim 2017. 7. 10.

 

우리나라 당구계의 신성인 김행직이

 

2017 3쿠션 포르투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행직은 1992년 3월 31일 생으로

 

최연소 국내 랭킹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의 실력자.

 

 

김행직의 실력은 어렸을 때부터 독보적.

 

당구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당구를 접하게 된 김행직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당구 선수 생활을 시작,

 

15세 때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최연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그 후 2010~2012년에 3년 연속 세계 주니어 챔피언에 올라

 

통산 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5년에는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

 

최연소 국내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고.

 

2016년에는 보르도 세계선수권 결승에

 

최연소로 진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이런 노력들이 결국 이번 우승으로 이어진 것.

 

 

김행직 선수의 동생인 김태관도

 

현재 주니어 당구 선수로 활약중.

 

당구에 입문한지 4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형과 비슷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중.

 

2015년에는 형인 김행직이 우승했던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해

 

형제 동반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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