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내려오는 모습이
역시 웃음을 짓게 만든다.
독일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기분좋은 웃음을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뭐 다른 나라 정상들과 똑같은 의전이겠지만
보기에 좋은 것은 사실이니.
독일 도착 후 첫 일정은
베를린에서의 교민 간담회.
독일에서의 인기는 한국과 다를 바가 없었으니.
기사에 따르면 눈물을 보인 교민도 있었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하는 인원들은
정말 극한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게
아무하고나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는
이 대통령 내외를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국민들을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하는 분들인데 말야.
뒤에 있는 외국인 경호원의 표정이
어찌보면 조금 웃음이 나기도 하네.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환영하는
교민들의 모습이다.
여기의 여성 팬들도
이니와 쑤기를 환영하는 모습.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와 같은 문구는
독일에서도 여전했다.
역시 여성들의 팬심은 대단.
이런 여성들을 등돌리게 한
안철수의 '유치원'발언은 정말..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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