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자체조사 결과 이유미 단독범행결론? 예상했던 꼬리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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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국민의당 자체조사 결과 이유미 단독범행결론? 예상했던 꼬리자르기.

by Crim 2017. 7. 3.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이 자체조사한 결과

 

이유미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지었다고.

 

아니 무슨 지들이 범죄 저질러 놓고

 

지들이 조사하고 그것이 진실인양 기자회견을 해?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나 이것들이?

 

오늘 설문조사 나온 거 보니까 70%가 넘는 국민이

 

단독범행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데.

 

국민들이 믿든 아니든 단독 범행으로 꼬리자르기 할라고?

 

다른 사건에서 특검의 역할을

 

이번에 검찰이 할테니까 기다려 보자고.

 

물론 지지율 꼴등 정당의 일이라 관심두기도 아깝지만

 

작은 곰팡이도 가만 놔두면 번지는 거니까 싹을 뽑아야지.



 

국민의당이 주장한 것처럼 단독범행이라면

 

지들은 고작 한 사람이 쓴 소설에 당하는

 

매우 무능력한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건

 

무능한 것이 파멸당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겠지.

 

상식적으로 이렇게 중대한 사안을

 

한 개인이 준비했다고 믿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나?

 

안철수가 관련이 있던지 아니면 호남계가 관련이 있던지

 

확실한 윗선의 지시가 없는데

 

국회의원 한 번 안 해본 이준서와 이유미가

 

이런 일을 꾸몄다는 말을 믿으라고 지금?


 
이미 공개된 이유미의 카톡을 보면
 
절대 단독범행이라는 결론이 안날텐데
 
김관영 단장은 고시 3관왕 했다는 사람이
 

과연 모르고 저런 말을 할까?

 

국민의당은 이용주까지는 잘랐어야 했어.

 

이유미에서 끝내려다가 더 큰 걸 잃을 거라고.

 

하긴 이용주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안철수를 보호하려다가 당이 망하는 수가 있어.

 

안철수계 몰아내고 호남자유당으로 변신하지

 

왜 그런 결단을 안내리고 같이 죽으려고 하나.

 

 

뚝배기 팍팍 깨지는 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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