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외국 원수 최초 '트리티룸(Treaty Room)' 방문! (링컨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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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외국 원수 최초 '트리티룸(Treaty Room)' 방문! (링컨 책상)

by Crim 2017. 6. 30.

 

문재인 대통령이 외국원수 최초로

 

백악관에 위치한 미국 대통령의 사적공간인

 

트리티 룸 (Treaty Room)에 방문했다는 기사가!

 

아니! 트럼프 왜 이러는 거냐.

 

그냥 집무실(Oval Office)에 들른 줄 알았더니

 

트리티 룸까지 공개를 해주다니.

 

뭐지? 자기과시? 는 아니겠고.

 

그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속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해석하면 될 듯.



 

 

트리티룸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개인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곳.

 

실질적인 업무를 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 사적 공간.

 

뭐 쉽게 말하면 그냥 서재와 같은 느낌.

 

가족들과 같이 가까운 사람들만 출입하는 곳인데

 

이 곳에 문대통령을 초대하다니 참.

 

위대하신 미국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을 초대했어!

 

의 느낌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거 하나 하나가 한미관계에 도움이 될

 

긍정적 시그널이기에 좋아하는 것.

 

아. 종미주의자들은 혹시 ㅂㄷㅂㄷ하고 있으려나



 

거기에 그치지 않고 트럼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링컨 책상'에

 

앉아보기를 권유하기도 했단다.

 

뭐 앉았는지 아닌지는 기사가 아직 없어서.

 

어쨌든 뭐 그런 느낌이다.

 

친해지고 싶은 애가 놀러왔을때

 

자기가 아끼는 장난감 보여주면서

 

이거 가지고 놀아도 됨! 이라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느낌.

 

 

어쨌든! 좋다 좋아! 분위기 좋아!

 

하지만 트럼프는 사업가라는 것을 잊으면 안되고.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잘 알고 있겠지만

 

이 좋은 분위기가 실제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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