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한복에 관한 이모저모. (문재인 트럼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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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김정숙 여사 한복에 관한 이모저모. (문재인 트럼프 정상회담)

by Crim 2017. 6. 30.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트럼프 내외의

 

백악관 만찬 장소에 김정숙 여사가 입고 간

 

쪽빛 한복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입국 당시의 옷도 화제를 모았지만

 

오늘의 한복도 마찬가지.

 

 

오늘 김정숙 여사가 입은 한복은

 

김정숙 여사의 모친이 물려주신 옷감으로 만든 옷.

 

포목점을 운영하셨었기 때문에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그 영향때문인지 김정숙 여사의 동생분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기도 했다고.

 

이 옷감은 그 시원하다는 한산모시.

 

이 한산모시에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이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염색을 해서 지은 옷이라고 한다.



 

손에 들고 있는 클러치는

 

한국적 소재인 나전으로 장식된 것이고

 

신고 있는 신발은 앞쪽은 버선코 모양,

 

뒷굽은 높은 서양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김정숙 여사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신뢰, 성공등을 뜻하는

 

파란색 계통의 옷을 남은 기간에도

 

착용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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