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배우 김수현이 출연해서
그의 착한 매력과 빙구미를 뽐내고 갔다.
기상변화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이 취소되어
갑작스럽게 섭외가 되었다고 하는데
흔쾌히 나와서 재미를 주고 간 김수현.
6월 28일에 개봉하는 영화 <리얼> 홍보도 하고
좋아하는 볼링도 치고 할 겸 출연한 것이 아닌가 보인다.
영화 이름 말 안한다고 홍보가 안되는 건 아니니.
갑자기 배운 강원도 사투리로
김수현 특유의 빙구미를 보여주기도 했고.
어쨌든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 중의 하나인 듯.
프로시험을 볼 정도의 실력을 가진
볼링 실력도 유감없이 선보여줬고.
폼이 그냥 예술이구만 그래.
얼굴도 좋고 성격도 좋고 볼링도 잘 치고.
이러니 팬들이 많을 수 밖에 없지 않겠어.
요새 전세계적으로 핫한 '노룩'시리즈에 맞췄는지
보지 않고 스페어처리를 하는 '노룩 볼링'까지!
김무성. 대체 당신은!!
아마 다음에 정식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지 않을까 싶구만.
아. 이날 김수현이 입고 나온 반팔 상의는
장형철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오디너리 피플' 제품.
7600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라고 한다.
김수현이 입어서 예쁜 것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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