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월 2일 오전 서울 요양원을 찾아
자신의 공약이었던 '치매 국가 책임제' 실천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 국가 책임제의 주 내용은
치매환자의 치료비 등을 건강보험에서 90% 부담을 하는 것.
예산 확보의 우려가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치매라는 질병이 개인이 아닌 가족 전체를
힘들게 하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환영을 하고 있는 상태.
요양원을 찾아 치매환자 및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국가가 치매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의지를 밝혔다고.
위 사진에 함께 찍힌 배우 박철민씨도
어머님이 10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 있는 분.
이 장면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게 했었던.
꼰대 전원책도 인정한 문재인 대통령의
최고 공약인 '치매국가 책임제'가
반드시 실행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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