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헨리 카빌 (Henry Cavill : Henry William Dalgliesh Cavill)
헨리카빌 프로필 헨리카빌 나이 헨리카빌 출연작 헨리카빌 키
출생 : 1983년 5월 5일
국적 : 영국
주요 출연작 :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맨 프롬 UNCLE(The Man from U.N.C.L.E, 2015)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신들의 전쟁 (Immortals, 2011)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enrycavill/
2001년 영화 <라구나>로 데뷔한 헨리 카빌.
앳된 외모로 슬슬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2007 ~ 2010년 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튜더스> 등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2008년에는 던힐 향수의 메인 모델이 되기도. 위 사진의 오른쪽 하단 사진이 바로 그것.
185cm의 키에 전형적인 영국 남자 스타일의 외모.
단단해 보이는 하관. 신비로운 눈동자 색깔.
가슴팍의 살살 돋아있는 털. 상남자다.
2011년 <신들의 전쟁>에서는 테세우스 역을 맡아
멋진 몸매로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는데
2013년에는 <Glamour>에서 선정한 최고 남성 섹시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1월, 헨리 카빌이 슈퍼맨 역으로 캐스팅 되었음이 발표되고.
누가봐도 슈퍼맨 같이 생긴 외모라서 많은 팬들의 기대가 있었지만
DC 특유의 무거움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국내에서 200만이면 경쟁사인 마블 영화와 비교하면 실패한 거니까.
그래도 뭐 내용은 썩 나쁘지 않았..좀 지루하긴 했다 사실.
이후 다니엘 크레이그가 관둔 제임스 본드역에 관심을 선언했던 헨리 카빌.
제임스 본드 대신 새로운 스파이 영화 시리즈인 맨 프롬 엉클에 캐스팅이 된다.
유머러스하면서 섹시한 스파이 역을 잘 소화해냈다.
비록 국내 관객수는 10만 명 좀 넘었지만 영화 자체는 재미있었던.
그리고 DC의 시리즈 물인 <저스티스 리그>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도 모습을. 시리즈 내내 슈퍼맨으로 등장할거니까 당연한 건가.
뭐 이것도 겨우 국내에선 200만을 넘기는 데 그치고 말았고.
마블 스타일의 히어로물이 일반 대중들에게 더 재미있긴 하니까.
뭔가 좀 무거운 느낌이지만 어설펐던 것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어쨌든 헨리 카빌은 멋졌다. 그건 변함없는 사실.
요새는 주짓수에 빠져있는 것 같던데. 얼마나 더 멋져지려고 하는지.
여러 봉사활동도 하는 걸 보면 마음까지도 멋진 슈퍼맨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의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헨리 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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