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해링턴 (Kit Harington) - 아무 것도 모르는 존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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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Actor & Actress

키트 해링턴 (Kit Harington) - 아무 것도 모르는 존 스노우

by Crim 2016. 6. 15.

 

이름 : 키트 해링턴 (Kit Harrington : Christopher Catesby Harington) 

 

출생 : 198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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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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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작 : 왕좌의 게임 (2011~), 스푹스 (Spooks : The Greater Good, 2015), 폼페이 최후의 날 (Pompeii, 2014)

 

 

그렇다. 아무 것도 모르는 존 스노우역을 맡고 있는 키트 해링턴이다.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 키트 해링턴

본명은 크리스토퍼 캐츠비 해링턴인데 너무 길쥬?

 

어쨌든 왕좌의 게임 시즌 5에서 죽었던 그가 시즌 6에서 부 to the 활!

 

그런데 딱히 분량이 많지 않아서 팬들은 조금 아쉬울 듯.

 

 

키트 해링턴의 대표작은 역시 왕좌의 게임이겠지만

 

영화의 대표작을 꼽아보자면 먼저 <폼페이 최후의 날>.

 

주인공인 마일로 역을 맡아서 멋진 검투사의 모습을 보여줬었고

 

국내에서는 130만 정도의 관객이 들었으니 나쁘다고 해야하나.

 

 

첩보원 윌 할로이 역으로 나왔던 2015년작 스푹스:MI5.

 

그냥저냥 집에서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한 영화여서 그런지

 

전국 관객수가 5만명이 채 안되는 참사가.

 

그래도 키트 해링턴의 액션은 나쁘지 않았다!

 

 

키트 해링턴은 원래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연극을 하는 도중 수상을 하게 되고

 

그것이 연기로 접어들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연기도 잘하고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긴 이 배우에게 약간 부족한 건 바로.

 

 

173cm라는 약간 작은 키.

 

키를 알기 전에는 더 큰 줄 알았는데!

 

역시 비율이 중요하긴 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거울을 보며 한숨을 쉬게 되고.

 

하긴. 어차피 얼굴 문제겠지!

 

 

왕좌의 게임에 이그리트 역으로 나왔던 로즈 레슬리와 연인관계로 지내다가 헤어지고

 

이번엔 대너리스와 연인관계가 되었다가.

 

최근에는!

 

 

이렇게 다시 로즈 레슬리와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키트의 말에 의하면 2012년 이후로 계속 만났다 헤어졌다 하고 있는 중이라고.

 

이 소식을 알게된 에밀리아 클라크도 둘의 사이를 응원했다는 인터뷰도 있더군.

 

로버트 패틴슨을 대신해 <BrimStone>이라는 스릴러 영화에 캐스팅되었는데

 

지금 촬영을 하고 있겠지?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다코타 패닝. 패닝도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대체 캐스팅.

 

주인공은 가이 피어스인 거 같은데 공동 남주정도로 보면 되려나.

 

어쨌든 곧 왕겜 시즌6가 끝날텐데

 

키트 해링턴의 팬들은 이 영화 개봉을 기다리면 될 듯.

 

 

깊은 눈을 가진.

 

알 건 다 아는 키트 해링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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