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12195644811?d=y)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측이 주장했던 것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해줬다.
뭐 사실 이렇게 본인이 등판할 이유도 없는데.
와! 아빠 대통령되니까 이제야 나오네!! 라고?
이미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 곳에 굳이 나갈 이유가 있나?
어떤 해명도 듣지 않고 가짜 동문까지 만들어 내는데.
다 나와있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오해하고 침소봉대해서
대선 기간 내내 네거티브만 하고 있는데
진실을 들고 나와봐야 그들이 듣는 척이나 하겠어?
의미 없는 소모전만 계속하면서 늘어지겠지.
딱 2007년에 정동영이 하던 방식을 10년 후에도 쓰니
그게 되겠냐고. 이 구태 정치인들아..쯧쯧.
어쨌든 추미애 대표가 밝혔듯 무관용의 원칙으로
가짜뉴스를 가지고 난장피웠던 사람들을
모두 법적인 처벌을 받도록 하는 일만 남았다.
뭐? 협치해야 하는데 고소 고발 할꺼냐고?
ㅅㅂ. 협치고 ㅈㄹ이고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
이번에도 그냥 봐주고 넘어가면
이런 더러운 정치판이 깨끗해질리가 없다고.
이번에 국민들의 힘을 업고 제대로 청소해야한다.
그 출발이 대선 선거운동에서의 가짜뉴스 남발한
뻔뻔한 몇 명의 법적 처벌이 되길 바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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