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그러네요.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에게 영감탱이라고 한다고.
경상도에서는 다들 그러시나보네.
...이걸 해명이라고 하는 홍준표 수준.
아니 뒷담화하고 사적으로는 할 수 있겠지.
그런데 공적인 유세현장에서 대중들앞에서
저딴 소리를 해놓고서 저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어.
무슨 동네 노인회 회장선거 나왔어?
장인 장모 마지막에 모신게 대단한 것처럼 적어놨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다들 그렇게 하는 걸
무슨 대단한 효도를 한 것처럼 자랑해놨어 참나.
쯔쯔? 쯔쯔?
아. 이런 인물이 대통령 후보라고 나와서
20%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받는다는 게 참...
차라리 안철수나 유승민이 그 지지율이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겠는데.
좀 정신들 좀 차리세요들 좀.
문재인 싫으면 차라리 안철수나 유승민을 생각해보자.
레드준표는 진짜...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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