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장인 막말 재조명.패륜은 누가 더 어울리는지 모르겠네. 이게 보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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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홍준표 장인 막말 재조명.패륜은 누가 더 어울리는지 모르겠네. 이게 보수라구요?

by Crim 2017. 5. 8.

 

 

 

홍준표 장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네.

 

홍준표가 유세를 하면서

 

자신의 돌아가신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칭하고

 

26년간이나 얼굴을 안봤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떠든 것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참. 어버이날을 맞아서 좋은 소식이네.

 

왜 이 글이 검색어에 올라있냐.

 

어제 문용식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장이

 

오해의 여지가 있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자유당에서 공격을 한 것에서 비롯.

 

아주 말꼬투리잡는 걸 보면 참 유치하기 짝이 없어.

 

이에 문용식 단장은 즉시 사임을 했고.

 

그 사임을 알리는 글을 통해 홍준표의 리얼 패륜을

 

다시 한 번 짚어줬는데 이 글이 기폭제가 된 것.

 

 

아니, 이런 게 보수라고?

 

선거에 지면 어디에 빠져 죽네 어쩌네 하고

 

장인에게 패륜을 저지르고

 

돼지 흥분제를 써서 강간 모의를 하고

 

뇌물혐의로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애들 밥도 끊어버리고

 

빈곤층 의료기관도 폐쇄해버리는 그런 사람이 보수라고?

 

뭐? 홍럼프? 트럼프가 들으면 화낼 이야기다.

 

문재인, 안철수가 이런 이야기 하고 있었어봐.

 

싸가지가 있네 없네 건방지네 이러면서 난리쳤을 거면서

 

홍준표니까 그냥 넘어가는 거야?

 

자기 부인 아버지도 제대로 안모시는 꽁한 인간이

 

아무 연관도 없는 노인분들 생각이나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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