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의 수원역 유세 현장.
그 어느 곳 보다도 많은 인원.
샤이 안철수들이 드디어 부끄러움을 떨쳐냈나.
좀 더 떨쳐낼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숟가락 얹기를 시도하는 김한길.
부인 최명길씨도 함께 했다.
전국대학교 전 총학생회 지지선언이라는데
명단보면 알겠지만 몇 개 대학교
총학 출신들 이름이 적혀있는 수준.
뭐 광주, 경주, 경기도 이렇게 있으니 전국이라 이건가?
어떤 사람은 문준용씨 이름도 문준영으로 썼던데. 에그...
안철수 후보 등장.
영상으로 보면 이정도가 최대치다.
뭐 왜곡이니 뭐니 하는 이상한 사람들 있는데
언제나 최대치가 잡히는 컷을 넣는데도 그 난리니.
나한테 뭐라고 따지지말고 앵글 거지같이 잡는
국민의당한테 따지시라고요. 부끄럼쟁이들아.
연설이 끝나고 악수해주는 안철수 후보.
좋아보이는 건 역시 금방 잘 따라한다.
안철수 후보 퇴장 후 움직이는 사람들.
500명은 넘긴 것 같어.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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