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김부겸 의원이 대구 칠성시장에서
호통을 치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영상이다.
과연 이 호소를 알아줄지가 의문이지만.
자신의 지역구였던 군포를 떠나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대구에 올인한 정치인.
1번의 국회의원 낙선과 시장 낙선을 거쳐
결국 20대 총선에서 도지삽니다를 이기고 당선에 성공.
더불어민주당의 TK지역 확장에 꼭 필요한 인물.
물론 경선 전에는 트롤링을 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어쨌든 자신의 소신을 보였던 것이었으니 인정.
경북 전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선거 유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장차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
아. 둘째 딸은 윤세인이라는 이름으로 배우활동을 하다가
2015년에 결혼을 한 상태라고.
본명은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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