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동조합 초대위원장인
이병진 위원장의 페이스북에서 촉발된
정의당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정의당 측에서 해명을 했는데.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그런데 더 문제가 될 요소가 있었던
중앙당과 광역시도당 당직자와의 임금격차에 대한
해명은 무슨 하청업체 대하는 느낌으로 마무리해버렸다.
'중앙당은 당대표가 알아서 하는 거고
광역시도당은 해당 위원장 권한임. 중앙당 책임없음'
이라고 말하면 그냥 땡인가...
그렇게 노동자 노동자 외치더니
정작 자기 당에서의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
엥? 이거 전형적인 '입진보'들 아니냐?
어쨌든 해명했으니 됐다고 하겠지.
이런 것 말고도 검증거리도 많은데
그냥 넘어가주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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