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천안 유세 vs 안철수 광주 전남대 유세현장 사진 및 움짤 비교. 클라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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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천안 유세 vs 안철수 광주 전남대 유세현장 사진 및 움짤 비교. 클라쓰의 차이.

by Crim 2017. 4. 24.

 

문재인 후보의 24일 전국 유세현장은 천안.

 

'양반'스러운 동네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모일까

 

걱정도 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문재인 후보 도착전에 이미 엄청난 인파가.

 

 

문재인 후보 도착 전

 

이해찬 의원과 안희정 지사의 부인 민주원 여사가

 

유세 연설을 펼치기도 했고

 

 

문재인 후보 등장에 쏟아지는 스마트폰 세례.

 

점잖은 분들이 이런 반응이라니!

 

 

문재인 후보 뒤로 보이는 대형태극기가 인상적이다.

 

 

충청도에서 이정도 인파가 모이고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들 하더구만.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모습도 잊지 않았고

 

 

촛불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모습도.

 

 

같은 시간에 열렸던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대 유세 현장.

 

전남대가 갑자기 노인대학이 된 느낌이지만 기분탓이겠지.

 

 

안철수 후보의 만세에 나름 열광적인 반응.

 

 

도대체 풀샷은 잡아주지 않았던 생방송.

 

동시간대 유튜브 생방송을 봤던 인원만 비교하면

 

안철수 후보 방송은 채널 1개에 600명 정도.

 

문재인 후보 방송은 채널도 많았고 총 15000명 이상이 시청.

 

 

이 사진이 그나마 풀샷을 잡은 사진인데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나름 흥행이 되었다고 생각할 듯.

 

중요한 건 젊은이들이 넘치는 전남대 후문인데도

 

안철수 후보의 유세현장에는 노년층이 대부분이었다는 점.

 

이것이 현재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연령대.

 

 

나름 조직이 탄탄한 호남지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많은 인원이 모이고는 있지만

 

문재인 후보의 유세현장과 비교하면 너무나 큰 차이.

 

도대체 샤이 안철수들은 얼마나 부끄러움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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