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목포역 앞 광장에서의 유세
그동안 전국 유세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열렬하게 지지를 받은 곳으로 보인다.
천 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였다고 하니
목기춘 박지원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상황.
그런데 좀 DJ이름은 그만 언급했으면 좋겠는데
불러본 적도 없을 '목포의 눈물'은 왜 부르는 건지.
안철수 지지자들의 연령 구성층을 보면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과 확연한 차이.
대부분이 노년층임을 한눈에 알 수가 있다.
영상으로 보면 더 정확하겠지.
어쨌든 목포에서의 유세를 보고
안철수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있겠구만.
화이팅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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