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13230405100)
파도 파도 괴담만 나와서 안쓰러운 안철수 후보.
오늘도 한 건이 더 나왔는데.
이러다 이 블로그가 안철수 팬페이지가 될 것 같아 두렵네.
어쨌든 JTBC에서 보도한 안철수 후보의 이야기는
부인 김미경 교수에 관한 이야기.
평소에 안철수 의원의 보좌진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맡긴 것이 알려졌다고 한다.
개인일정에 필요한 차표 예약부터자신의 강의 자료 검토까지 이르는.
김미경 교수는 이런 일들이 안철수를 위한 일이니까
당연히 보좌진들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한 메일도 보냈구만.
2년 동안 무려 23명의 보좌관이 사표를 낸 이유가
안철수 후보가 일을 빡세게 시켜서가 아니고
결국 김미경 교수의 잡무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결코 헛소문은 아니라는 점이 확실해졌네.
(http://v.media.daum.net/v/20160217214352900)
주위의 간언을 듣지 않는 리더는 박근혜 하나로 족하지 않나.
안철수가 왜 주위의 조언을 안듣는지에 관한 건
KBS에서 보도를 했던데. 그것도 포스팅 해야겠다.
대선 때까지 심심하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요 철수찡!
국민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후보 누굽니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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