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21회 시청률 9.4%. 민치형의 복수 시작. 이주연의 연기는 할 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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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사임당 빛의 일기 21회 시청률 9.4%. 민치형의 복수 시작. 이주연의 연기는 할 말이 없고.

by Crim 2017. 4. 6.

 

복수를 꿈꾸는 민치형이 복귀한

 

<사임당 빛의 일기> 21회.

 

21회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9.4%를 기록.

 

지난주 수요일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휘음당의 계략으로 옹주를 위험에 빠트렸다 구해주고

 

그 대가로 민치형의 복권이 이루어졌는데

 

과연 다음 회에서는 어떤 전개가 있을지.

 

하지만 이게 전부였던 스토리여서 뭐 매력적이지는...

 

 

사임당의 시청률 하락에 한 몫 했던 것이

 

아역을 맡았던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이었는데

 

이제 좀 그 여파가 사라지나 싶더니만

 

갑자기 튀어나온 한 명이 또 연기력 문제를 드러냈다.

 

옹주 역을 맡은 이주연의 연기가 참.

 

 

뭐라고 코멘트하기가 민망한 모습.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정도.

 

연기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좀 늘어야 할 거 아니냐구요...ㅠㅠ

 

 

이 눈빛은 연기를 하고 있는 옹주를 바라보는

 

의성군의 눈빛은 아닙니다만.

 

뭐 이런 눈으로 쳐다 볼 수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삐...삐...삐....삐이....

 

사임당은 정말 회생이 불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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