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꿈꾸는 민치형이 복귀한
<사임당 빛의 일기> 21회.
21회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9.4%를 기록.
지난주 수요일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휘음당의 계략으로 옹주를 위험에 빠트렸다 구해주고
그 대가로 민치형의 복권이 이루어졌는데
과연 다음 회에서는 어떤 전개가 있을지.
하지만 이게 전부였던 스토리여서 뭐 매력적이지는...
사임당의 시청률 하락에 한 몫 했던 것이
아역을 맡았던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이었는데
이제 좀 그 여파가 사라지나 싶더니만
갑자기 튀어나온 한 명이 또 연기력 문제를 드러냈다.
옹주 역을 맡은 이주연의 연기가 참.
뭐라고 코멘트하기가 민망한 모습.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정도.
연기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좀 늘어야 할 거 아니냐구요...ㅠㅠ
이 눈빛은 연기를 하고 있는 옹주를 바라보는
의성군의 눈빛은 아닙니다만.
뭐 이런 눈으로 쳐다 볼 수도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삐...삐...삐....삐이....
사임당은 정말 회생이 불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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