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14회 시청률 24.9%. 하연이 역의 아역 신린아가 돋보였던 한 회.(아련보스/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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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howbiz Issue

피고인 14회 시청률 24.9%. 하연이 역의 아역 신린아가 돋보였던 한 회.(아련보스/인스타그램)

by Crim 2017. 3. 8.

 

피고인 14회 시청률이 24.9%(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계속해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4회에서는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결국 하연이와 박정우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꽉 막힌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준 느낌이었다.

 

 

14회에서는 하연이 역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 신린아 양의 모습에 눈길이 많이 갔는데.

 

요즘 말로 '아련보스'라고 할 만한 모습에

 

아빠를 만나 우는 연기까지 참 좋았던.

 

 

신린아 양은 2009년 5월 14일 생으로

 

어려서부터 아역모델을 하다가

 

2014년에 TV와 스크린에 데뷔를 했다.

 

올해로 벌써 연기 4년차에 들어간 배우.

 

지금은 광주광명초등학교에 재학중.

 

신린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hin_rina/

 

 

평소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면 연기가 재미있다는 신린아.

 

거의 이영애씨 딸과 비슷한 아련함이 깃들어 있는 외모.

 

 

2014년 막순이 아역으로 데뷔한 신린아.

 

이후 <왔다!장보리>, <화정>등에 출연했고

 

 

제대로 연기력을 선보이기 시작한 건

 

2015년 <미세스 캅>의 하은이 역을 맡으면서부터.

 

 

특히 2016년 <결혼계약>에서는

 

사실상 진짜 주인공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 끄는 연기를 선보였다.

 

<결혼계약>을 본 해외팬들도 신린아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고.

 

 

그밖에도 2016년 <덕혜옹주>의 아역

 

 

인어의 딸로 나왔던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서도

 

눈길을 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분좋게 만드는 배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될성부른 떡잎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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