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설인아
출생 : 1996년 1월 3일
신체 : 167cm / 50kg
데뷔 : 2015년 KBS <프로듀사>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소속사 : 위엔터테인먼트
설인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_seorina/
2015년 KBS <프로듀사>에서
신디의 여고생 안티팬 역으로
처음 TV에 얼굴을 알린 설인아.
그 후 KBS <나를 돌아봐>에서
대선배인 조영남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을 보여
'조영남 따귀녀'로 유명세를 치루기도 했던 신인 배우.
그 후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나를 찾아서>에 나와
정인의 아바타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정치의 마음을 뺏기도 했었는데
설인아의 제대로 된 연기는
MBC <옥중화>에서 볼 수 있었다.
한상궁(이승아 분)의 어렸을 적 연기를 하면서
그리 길지 않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이 되어 조연을 맡게 되었는데.
JTBC에서 시청률 상승행진을 보여주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인국두(지수 분)의 여자친구인
첼리스트 조희지 역을 맡은 상태.
극중에서 도봉순의 쌍둥이 동생인 도봉기(안우연 분)에게
첫눈에 끌려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가는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 <힘쎈여자 도봉순>에 다른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설인아가 주목을 받은 건 특히 이번 1월에 있었던
<서울가요대상>에서의 인터뷰어로 참여하면서.
눈길을 끄는 의상과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특히 살짝 몸을 밀착시키는 모습으로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었다.
뭐 여성들은 '어머! 여우짓이다!' 라고 했다고 하지만.
일단 판에 박힌 미인이 아니라서 신선하고
몸매 또한 뛰어나서
연기만 잘한다면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는 느낌.
뮤지컬 <문나이트>에 출연했던 경험을 보아하니
나름 노래와 춤실력까지 겸비한 재목으로 보이고.
앞으로 작품선택만 잘한다면
20대 여배우가 부족한 한국 연예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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