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우연 (본명 : 안병호)
출생 : 1991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휴학중
신체 : 180cm / 67kg
소속 : 제이에스픽쳐스
안우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n_wooyeon/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의 러블리한 연기와 함께 주목받는 한 남자배우.
도봉순의 쌍둥이 남동생인 도봉기 역의 안우연.
공효진, 조정석 주연의 <질투의 화신>에서는
대구출신 고등학생 오대구 역을 맡았고
안재욱, 소유진 주연의 <아이가 다섯>에서는
임수향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태민 역을 맡았던 그 배우.
이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머리좋고 매너좋은 의사 역을 맡아서
인국두 역의 지수와 함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역이라고.
그의 TV데뷔는 tvN <풍선껌>.
김정란과 연상연하 커플을 펼치면서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블루칩으로 떠오른다.
고3 때부터 입시연기를 했다는 안우연.
서울예대 연기과에는 합격했지만
작품 오디션에는 계속 떨어졌다고.
그 와중에 한 기획사에서 아이돌 제의를 해서
약 2년간 몸담았지만 데뷔는 차일피일 미뤄졌고
결국 춤만 추다가 나온 셈이 되버렸다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단단해진 안우연은
아이유의 참이슬 광고에 떼씬에 출연 후
풍선껌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잘생긴 외모만큼 좋은 연기력을 겸비하는
배우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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