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중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그 안에서 이은조 변호사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강소라.
아직까지 눈에 띄는 활약은 없지만 조만간 롤이 커지지 않을까.
금산을 뛰쳐나온 이은조의 활약을 기대하며!
조들호와 함께 노숙자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줬던 이은조
어떤 가게의 명도 소송을 맡게 되는데
그 가게를 살짝 들여다보니 왠지 재수없는 녀석이 있다.
이러고 싶을 정도로 재수없는 재벌 2세 녀석의 편에 서야하는 이은조
어릴적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은조, 세입자를 최대한 도우려 한다.
"나도 알거든요. 하루 아침에 쫓겨나는 기분. 당해봐서 안다구요"
착한 이은조, 급한 일이 생긴 세입자를 도와준다고 한다
설거지를 하던 이은조, 넘어져서 다치게 되고
전화를 받고 달려온 조들호의 다쳤냐는 말에 '조금' 다쳤다고 하지만
재차 묻는 말에 아니라고 절레절레. 아...귀여워....
"나 내일 피고인 편일거 같아, 엄마."
라고 말하는 이은조.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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