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지우 (본명 : 김보람)
출생 : 1987년 3월 26일
소속사 : 토비스미디어
학력 : 상하이 희극학원
신체 : 171cm / 50kg
한지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n_jiwooo/
닐슨코리아 기준 2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는 <피고인>
지성의 환상적인 연기가 캐리하고 있는데.
서은혜 변호사(권유리)의 친구로 가끔 등장하는
여민경 검사에게 눈길이 간다.
송혜교를 닮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그녀의 이름은 한지우.
포켓몬스터의 한지우가 아닌 배우 한지우다.
한지우가 처음으로 TV에 등장했던 건
2010년 7월 MBC 예능프로 <뜨거운 형제들>.
당시 인기있던 아바타 소개팅에 소개팅녀로 출연해
아름다운 얼굴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당시에는 중국어 강사로 소개가 되었는데
후에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자
'중국어 강사라는 건 거짓말이었냐?'
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다 이유가 있었다.
그녀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어려서부터 중국에서 공부를 했었다고.
사실 한국에 데뷔하기 전에
먼저 중국드라마에 출연을 했던 상황.
그 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서 귀국했고
데뷔 준비 중에 중국어 실력을 활용해 교습을 했다고.
어쨌든 뜨형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한지우의
국내 첫 작품은 <정글피쉬 2>
한 회만 출연했지만 사건의 핵심인물이라서
강한 임팩트를 남기기는 했다.
그리고 여성예능 <무한걸스 시즌3>에 참여,
6개월 밖에 안되는 기간에도
외모, 몸매, 땀, 힘 담당 등 여러 모습을 보여줘서
특히 남성팬들의 응원을 많이 받았지만
2011년 5월에 연기활동 때문에 하차를.
그녀의 각오처럼 2011년에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다.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재수생 막내딸 역할을 맡아서 통통튀는 연기를 선보였고
그 여세를 몰아 바로 <계백>에 나름 비중있는
연태연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지만
이전작에서는 캐릭터로 포장되었었던 연기의 부족함이
확 드러나는 모습에 한동안 '발연기'라는 꼬리표가.
라이징스타에서 한순간에 내려온 케이스.
좀 더 경험을 쌓은 후에 맡았어야 할 역할이었던 느낌.
그 후로는 살짝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3년부터 다시 작은 역할 하나씩을 맡으면서
얼굴 잊을만 하면 얼굴을 비추는 상태.
지금 <피고인>에서도 연기는 딱히.
작은 역이라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외모에 비해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어쨌든 타고난 외모와 몸매는 인정.
주인공보다 더 눈길이 갈 수도 있어서
조연만 하기에도 애매하고.
참 아까운 재목인 건 사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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