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49452)
자유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의 개헌 몰이에 발맞춘
더불어민주당 내 비문/반문 세력들이
내각제(이원집정부제)로의 개헌을 요구하고 나섰다.
물론 당 지도부는 그럴 생각이 없는 상태.
그런데 왜 문재인에게 뭐라고 하는 건지.
문재인이 직책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뭐만 하면 문재인 탓이야. 똑같은 녀석들.
일단 이 35명의 명단이 확실한 것이라면
박재호 의원은 왜 들어가 있으며
진영 의원은 왜 빠져 있으며...
어쨌든 주로 김종인/손학규계, 민집모 등이 모인
구태 정치의 집단들로 보면 틀리지 않을 듯.
국민의당으로 1차 분리수거가 된 듯 했지만
아직도 분리해야할 인사들이 30명이 넘게
남아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뿐.
이들이 이재명, 안희정은 공격하지 않는 이유?
상식적으로 개헌입장을 물어본다면
민주당 경선 후보들 전체에 물어봐야되는데 말이지.
안희정, 이재명은 이미 이들과 뜻이 같으니까
굳이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안희정은 김종인과 손을 잡은 지가 오래고
이재명 캠프의 유승희, 정성호가 명단에 있고.
뭐 뻔한 것 아니겠나.
입으로만 국민, 국가를 운운하는 거지
자신들의 정치 장사를 위한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사람들.
보기 싫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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