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스케이트의 유망주 최다빈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 클린연기를 선보이면서 61.3점을 기록
2위 혼고 리카를 0.32점 차이로 제쳤다.
최다빈은 2000년 1월 19일 생으로
155cm의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는 선수.
현재 김연아의 모교인 수리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박소연. 김나현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 자리를 노리는 선수.
최다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binchoi119/
최다빈이 시니어 무대에서 기록한 최고 점수는
이번 2017 4대륙 선수권에서 기록한
61.62 / 120.79 / 182.41 점.
박소연과 김나현에 비해 최고점수는 낮지만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2018년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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