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뇌섹남 뇌섹녀 특집에 출연한
모델 심소영이 화제다.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인 미국 웰즐리 대학 심리학과 출신에
오리온스와 스포츠토토의 전 사장인 심용섭의 딸로 알려져
금수저 뇌섹녀의 이미지를 쌓고 있는 심소영.
심소영은 1995년 1월 16일 생으로
현재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YG케이플러스에 소속되어 있다.
캡쳐사진은 좀 이상하지만
제대로 찍은 사진을 보면 꽤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
심소영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feelssoyoung/
심소영은 2016년에 방영되었던
무한도전 <웨딩싱어즈>에 신부 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물.
그녀가 다녔다는 웰즐리 대학교는
힐러리 클린턴 외에도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등의 모교로
미국에서는 최고로 손꼽히는 여자 명문대학교.
알려진 바로는 1년에 들어가는 비용이
기숙사비, 등록금, 식비 등을 합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6천만원 가량이 된다고 한다.
심소영은 이 대학을 만 17세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호주에서 미국으로 갈 때 학기가 달라서
월반을 하게 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라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고자
여대이고 한적한 곳에 있는 웰즐리 대학을 선택하게 됐다는데
뭐 그것도 역시 금수저이기에 가능한 일 아니겠는가.
2016 S/S 패션위크를 통해서
모델로 데뷔를 한 심소영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라고.
SBS 아나운서 시험도 봤는데 2차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아. 네이버 프로필에 나와있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는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녀의 아버지로 알려진 심용섭은
부산중 부산고 서울대를 거쳐
1981년 동양제과에 입사해서
오리온스 농구단 사장 및 스포츠토토 사장까지 지냈던 인물.
하지만 농구단 운영 등에 있어 문제가 많아
많은 농구팬들이 싫어하는 인물이기도 하고,
검색해보면 딱히 좋은 내용의 기사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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