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주인공 홍길동의 여동생 어리니 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눈길을 끄는데.
이름은 정수인
2005년 7월 22일생으로
2016년 6월 기준으로 140cm에 29kg이라고.
키즈플래닛이라는 어린이 전문 매니지먼트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조만간 정식 소속사를 찾아가지 않을까 예상.
2011년에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던
MBC의 <뽀뽀뽀 아이조아>와
KBS의 <파니파니 티비유치원>에 출연하면서
방송생활을 시작한 정수인.
지금까지 찍은 광고만 해도 수십 건에 이른다.
삼성생명, 진라면, 갤노트3 등의 TV CF는 물론
다수의 지면광고 촬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나름 베테랑.
2016년 후반기에는 조재현이 출연했던
브로드웨이 화제작 연극 <블랙버드>에
'소녀'역으로 출연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역적>에 같이 출연중인 채수빈도 나왔던 그 연극이다.
조재현이 직접 오디션을 봤다는데
그 오디션에 합격할 정도면 연기력이 있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정수인이 언제까지 나올지,
어리니의 성인 역은 누구인지 결정은 안난 상황
어쨌든 계속해서 좋은 연기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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