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밀랍인형이 그레뱅 뮤지엄에 전시되었다고.
뭐 기사에는 똑같아서 놀랐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밀랍인형이 구분이 되는.
왜이리 얼굴을 넓적하게 만들었을까.
밀랍인형에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장난기어린 웃음의 느낌마저 요구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얼굴형은 비슷하게 했어야 했는데.
그것만 비슷했어도 괜찮았을 듯.
노력을 많이 했을텐데 아쉽구만 아쉬워.
차라리 호시노 겐이랑 닮은 것 같네?
라는 생각에 또 호시노 겐 사진을 봤는데
음. 역시 얼굴형 때문에 느낌이 확 다르구만.
아라가키 유이와 함께 출연했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니게하지)>가 갑자기 생각도 나고.
안 보신 분 있으면 추천하는 상큼한 드라마.
채널W에서 유료결제하면
엄청난 퀄리티의 한글화가 되어있어서
훨씬 몰입을 잘 되도록 해주니 이용해 보길.
편당 천원 밖에 안하니까 부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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