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장용준, 자필 사과문과 함께 프로그램 하차 결정.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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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howbiz Issue

고등래퍼 장용준, 자필 사과문과 함께 프로그램 하차 결정. 조심 또 조심.

by Crim 2017. 2. 13.

 

성매매 의혹과 과거 행적등으로 비난을 받던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고등래퍼 출연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성매매 의혹은 확실하게 밝혀진 게 없으니 넘어가더라도

 

흡연이나 어머니에 대한 언사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으로 보이고.

 

 

사과한다고 끝이냐! 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과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고.

 

아직 나이가 어린 학생이니 기회를 주는 것도

 

절대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고.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진심으로 반성할지가 중요한 것.

 

 

혹시라도 다음에 데뷔를 하더라도

 

이번 일을 가지고 또 말이 많겠지만

 

진정성을 보이고 변한 모습을 보인다면

 

대중들도 그때는 조금씩 용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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