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과 과거 행적등으로 비난을 받던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고등래퍼 출연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성매매 의혹은 확실하게 밝혀진 게 없으니 넘어가더라도
흡연이나 어머니에 대한 언사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으로 보이고.
사과한다고 끝이냐! 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과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고.
아직 나이가 어린 학생이니 기회를 주는 것도
절대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고.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진심으로 반성할지가 중요한 것.
혹시라도 다음에 데뷔를 하더라도
이번 일을 가지고 또 말이 많겠지만
진정성을 보이고 변한 모습을 보인다면
대중들도 그때는 조금씩 용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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