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6 드라마 화랑 첫 방송. 월화드라마 시청률 변화는? (낭만닥터 김사부/불야성 시청률) 박형식, 박서준, 고아라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이 시작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를 배경으로 한 청춘물. 거기에 살짝 출생의 비밀 등등이 더해진 무난한 내용의 드라마. 화랑 첫 회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6.9% TNMS 기준 7.9%로 전작이었던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2배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적인 내용이 가볍다 보니 젊은 시청자들의 구미를 얼마나 당기느냐에 따라서 10% 돌파가 결정이 될 것 같다.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시청자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반응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치하게 흘러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지만 괜한 막장으로만 가지 않는다면 어쨌든 2위 자리는 지킬 것으로. 그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가 문제지. 낭만닥터 김사부는 여전히 1위를 차지. 닐슨코리아 22.6% / TNMS.. 2016. 12. 20. 낭만닥터 김사부 11회 시청률 20%대 유지. 사회성있는 에피소드. 그런데 딱히... 월화드라마 최강자 가 월요일 방송분 최초 닐슨,TNMS 모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과 는 모두 시청률이 하락했고 그 하락분을 고스란히 낭만닥터에서 흡수를 한 듯. 뭐 여전히 한석규, 서현진의 연기는 자연스러웠고 어제 방송에는 특히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에피소드들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갑질, 군폭행 및 은폐, 사망진단서 등이 그것.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줬다는 의견들.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 문제들을 짬뽕해야 했나 싶지만. 마치 KBS의 의 의사판을 보는 느낌. 배우들의 연기로 다른 단점들을 커버하고 있는 것도 조들호와 닮은 점이라면 닮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구만. 이런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상당히 '옛스럽고' 특.. 2016. 12. 13. [낭만닥터 김사부 9화] 월요일 최고 시청률 갱신. 무난한 스토리와 좋은 연기의 결과. 우연화의 정체 월화드라마 가 월요일 최고 시청률인 (18.8/20.4%)를 기록했다. 기존의 의학드라마와 큰 차별성은 없지만 무난한 전개와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 덕에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석규를 중심으로 서현진과 유연석이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조연들의 깨알같은 연기들이 딱히 약점을 보이지 않은 결과. 낭만닥터 김사부 9화 시청률 박은탁 간호사 역의 김민재의 연기도 좋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도인범 역의 양세종의 연기도 좋아지고 있고. 경쟁작들의 임팩트가 떨어지는 덕도 있긴 하겠지만. 어쨌든 무난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 아. 그 중에 연기 못한다는 악플을 받는 인물 하나가 서은수 연기력 우연화 연기력 우연화 역의 서은수인데...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고. 댓글을 쓰는 시청자층은 뻔하기에 아...또.. 2016. 12. 6. 낭만닥터 김사부. 거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니요! 캐릭터 좀 릴랙스 시킵시다 거! 2주차까지 방영이 완료된 낭만닥터 김사부. 뭐 아직까지는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그런 일반적인 휴먼 메디컬 드라마. 그래서인지 단점들이 눈에 보이는데. 제일 큰 단점은 전체적으로 시끄럽다는 것. 이 시끄러움의 주범은 바로 강동주.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언제나 감정 과잉상태. 매사에 화를 내고 분노하고 그러면서 윤서정한테는 사랑을 갈구하고. 윤서정보다 심리상태가 불안한건 강동주처럼 보인다. 매사에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캐릭터라니. 그 이유도 딱히 공감되지도 않고. 정의로운 척 하지만 전혀 정의롭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으면 화를 내고. 나 잘 암? 모르면 닥치셈! 나 니들 탓임! 나보다 실력좋네? 너 싫음. 난 잘났음. 뭐 아직까진 이런 캐릭터라서... 다음주부터는 조금 바뀔 것 같긴 하지만. 아.. 2016. 11. 16. 낭만닥터 김사부. 일단 처음이니까 두고 보자. 한석규와 서현진의 연기는 굿.(시청률) 후속인 첫 주차가 끝났다. 2회 시청률이 10%를 돌파할 정도로 무난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작품. 첫 회의 몰입안되는 전개는 2회에 들어와서 조금 정리되긴 했지만 아직 불안불안한 점이 없지 않아 있고. 유연석이 맡은 강동주라는 인물은 어떤 캐릭터인지 잘 이해가 안되기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캐릭터에는 잘 몰입이 되지 않았다. 좋게 말하면 입체적인 캐릭터인가. 캐릭터 때문인지 유연석의 연기도 나머지 주연들에 비해 부족한 느낌도 살짝 들기도. 여성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는 잊지 않고 챙기는 작가였다. 역시 유연석의 어깨는 훌륭하다. 이제 캐릭터를 좀 안정적이게 해주면 좋겠는데. 서현진의 연기는 훌륭했다. 등을 통해 선보인 생활밀착형 로코연기는 물론 그렇지 않은 연기에도 탁월함을 보여줬다. 첫 주차의 압권이.. 2016. 11. 9.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줄거리 및 인물소개 말많았던 가 끝나고 새로운 SBS 월화드라마가 시작된다. 제목은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메디컬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몇부작 총 20부작으로 편성. 낭만닥터 김사부 몇부작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줄거리 출연인물 인물관계도 2016.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