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PPL2 하숙집 딸들 PPL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시청률은 바닥인데. 멤버교체는 또 왜? (장신영/윤소이/박나래/정채연) 시청률 2%대를 기록하고 있는 KBS의 예능 . 내용 자체도 재미가 없지만 다 떠나서 너무 대놓고 PPL 하는 모습에 더 짜증이 난다. 특정 브랜드의 신제품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고 해당 매장에서 50초간 머무르면서 노출을 하고 동명의 게임을 이용해 진행을 하고. 이게 무슨 PPL 전문 프로그램이냐. 거기에 크래미를 이용한 샌드위치까지. 그래. 여배우들 출연료 대느라 제작비가 부족했고 그러다보니 무리한 PPL을 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먼저 챙겨야 할 건 프로그램의 질 아닐까? 시청률이 계속 안나오니까 PPL도 안붙을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제작비의 압박이 들어올 것이고 그래서 장신영과 윤소이의 교체가 결정된 건 아닌지. 물론 둘의 스케줄 때문이 큰 이유이긴 하지만. 에잇. 장신영이 안나온다니!!!! 그래.. 2017. 3. 9. KBS <하숙집 딸들> 박중훈 출연. 시청률 3%대로 하락. 뜬금 PPL. 억지 웃음. (장신영/박시연) 여배우들 다섯 명이 모여서 하숙집에 찾아온 게스트와 재미있게 논다는 KBS 의 2회 시청률이 박중훈의 오랜만의 예능출연에도 불구 첫 방송보다 2% 정도가 하락한 3% 초반을 기록. 지난주에 결방되었던 SBS 이 정상방영된 탓도 있고 첫 방송을 보고 실망을 한 시청자들도 있고. 뭐 호평을 받았다고 정신승리를 하긴 하던데... 여배우들이 이렇게 망가지면 재미있을거야! 라는 매우 단순하고 구태의연한 생각이 제작진에게는 있는 듯 하다. 누가 해도 별 재미가 없을 게임들을 왜 굳이 해야하는 건지. 자연스럽지 못한 억지 웃음을 기대하는 제작진이 안타까울 따름. 거기에 대놓고 PPL까지. 제작비로 인해서 PPL은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좀 자연스러울 필요가 있지 않나? 대놓고 상표를 찍어주는 화면과 라면 맛과 탄산.. 2017.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