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블랙리스트2 김기춘, 조윤선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성창호 판사의 화려한 이력. 걱정된다. (박근혜 옹호) 김기춘과 조윤선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사람은 성창호 판사라는 사람.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가 영장실질심사를 맡았다는 건 김기춘과 조윤선의 구속영장발부는 힘들다고 봐도 된다. 그가 지금까지 내렸던 판결들을 살펴보자. 1. 2016. 7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 - 비자금 조성, 로비 의혹 등 혐의가 거의 확실했음에도 범죄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면서 기각 2. 2016. 8 배우 이진욱 고소녀 구속영장 기각 - 증거인멸 등의 우려에도 무고녀의 심리 상태를 보아할때 불구속 상태의 수사가 더 좋다는 판단 3. 2016. 9 백남기씨 부검 영장 발부. - 이건 더 말을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 4. 2016. 11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 2017. 1. 20. 이혜훈 발언에 대한 조윤선의 고소. 이 두사람의 인연은 악연인걸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혜훈 의원은 조윤선 장관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며 조 장관이 최순실을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이에 조 장관은 즉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겠다며 대응. 이혜훈 의원은 오히려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고소를 반기는 분위기. 박근혜의 여자인 조윤선 장관의 자리는 원래 전여옥과 이혜훈의 것이었다. 이혜훈은 2007년 당시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었고 줄곧 박근혜를 수행하는 입장이었는데 19대 총선때 친박 공천 바람에 휩쓸려 내쳐지고 말았고, 그 후 탈박을 해서 지금 이런 상황을 가지고 온 것. 17대 부터 텃밭을 다져온 서초갑 자리를 국정원 출신 김회선에게 공천주기위해 내치다니. 이혜훈 입장에서는 피꺼솟했을 일. 여기서 또 사람쓸 줄 모르는 .. 2016.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