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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2

정의당 심상정. 필요할 때만 노무현을 찾는 비겁함에 오만정이 떨어진다. 어제 심상정이 토론에서 보여준 태도에 많은 지지자들이 실망을 하고 있는 상태. 줄기차게 참여정부를 까는 모습에 이해가 안되더만. 지들 필요할 때는 그렇게 참여정부 정신 운운하더니 결국 어제 보여준 모습은 자유당과 같은 모습. 아직도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를 외치고 앉아있는 모습을 어떤 국민이 이해를 하고 받아들일지 모르겠네. 위의 방명록은 봉하마을 방문시 심상정이 적은 글. '친노'라는 것을 이용해 말장난을 한 모습이다. 그래. 어떤 사람들은 센스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 지금까지 정의당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던 건 절대 심상정을 중심으로 한 메갈주의자들이 좋아서가 아니다. 유시민, 노회찬과 같은 인물들 때문이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입털던 사람들이 어제 보여준 모습은 도대체 뭔지? 사람들이.. 2017. 4. 20.
썰전 심상정 편 시청률 7.4%. 문재인에 이어 2위 기록. 정책은 딱히 진보적인 느낌은 없었다. 썰전의 대선주자 릴레이 초청석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출연. 그녀가 출연한 썰전의 시청률은 7.4%.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등의 출연 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 그동안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심상정 대표였기에 이에 대한 호기심이 낳은 결과로 보인다. 20년 이상 노동운동을 했고 어떤 일을 겪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으나 정책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분량이 너무 적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15분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사실 정의당이 정말 진보정당이냐 하는 의문도 드는 상황.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인지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메갈리아'나 '워마드' 등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이미 많은 젊은 층에서는 등을 돌린 상태라.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 2017.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