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2 함부로 애틋하게. 누가 제일 애틋한가 따져보자. 제목만큼 애틋해진 시청률을 보이는 . 이놈의 겨울 배경 드라마를 왜 폭염이 계절에 방영하는지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덥고 답답해지기도 하는데 다행히 내용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렇다고 시청률이 돌아오기는 힘들겠지만 뭐. 어쨌든. 심심풀이로 적어보는 등장인물들의 애틋함 정도. 먼저 남자주인공 신준영. 일단 시한부라는 점에서 제일 애틋한. 거기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일단 자기를 밀어내고 있는 중. 엄마도, 노을이도 자신의 사랑을 제대로 몰라주는 것 같다. 생부는 자기가 아들인지도 모르고 있다. 그런 아버지를 위해 노을이를 죽음 직전까지 다치게 한 적도 있다. 아. 과연 누가 이 남자를 제대로 사랑해주면 안되는가. 신준영에게는 시간이 없다!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죽게 놔둘 것인가! 다음은 노을... 2016. 8. 13. [함부로 애틋하게] 1화 리뷰. 도리화가의 수지는 없었다. 그래서 까는게 진부한 스토리야? KBS의 새 수목드라마 가 시작되었다. , 등을 썼던 이경희 작가의 새 작품. 김우빈과 수지의 연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 1화 내용은 두 주인공에 대한 설명들로 채워졌다. 먼저 남자 주인공 신준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탑스타. 영화, 드라마, 노래까지 못하는 게 없는 인물. 연예인이 되면서 자신을 판검사로 키우려 했던 육개장집을 운영하고 있는 친어머니와 사이는 좋지 않은 상태. 하지만 그에게 시한부라는 운명이 찾아오고 말았다. 탐사 다큐 전문 PD인 노을. 예쁘..아니..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억척같이 일한다. 하지만 뇌물을 받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짤리고 막막함에 술을 한 잔 하고 있던 곳에서 신준영의 다큐 제작에 대해 듣게 되고 반전을 위해 엎어지려 하는 다큐를 맡아보겠다고 .. 2016.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