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2 이국주에게 일침날린 온시우. 기자들이 제일 잘못이지 뭐. 슬리피와의 뽀뽀로 인해서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받은 이국주. 그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한 이국주에게 전에 니가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봐라 하고 일침을 날린 무명배우 온시우.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을 처벌하겠다는 이국주의 행동에 잘못된 점이 있나? 비록 이국주가 이전에 보여줬던 행동들이 잘못된 것이었다고 할지라도 이 시점에서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은 논점을 흐리는 것 밖에 더 되겠냐는 거지. 그래. 이국주가 방송에 나와서 보여준 '성추행'스러운 행동들이 눈쌀찌푸려지는 건 맞지. 남녀가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가정도 해봤고. 대본에 의한 것이라는 해명 이외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의 모습은 안보여줬고. 이런 모습에 열이 받은 온시우가 '니가 한 걸 생각해봐라. 이제 그 사람들 마음 알겠니?' 라고 일침아닌 .. 2017. 3. 20.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첫 방송. 설현 얼굴이 열일했네. 제작진 능력에 달렸다. (설현움짤) 진(가)짜 사나이가 잠시 쉬는 동안 대체하는 일밤의 새로운 코너 그냥 흔하디 흔한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이 자기 동료들을 몰카 의뢰를 하고 그 의뢰에 따라서 몰카를 실행하는 매우 식상한 내용. 특이할 것도 없고 딱히 기대되는 것도 없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몰카의 대상과 몰카의 자연스러움. 첫 방송의 몰카 타깃은 AOA 설현과 이적. 한 주에 2명의 몰카를 기획하는 만큼 예전의 이경규 몰래카메라와는 비교하기는 힘든 단순함과 어설픔이 눈에 보였다. 당연히 반응도 시원치 않고. 근데 의외로 다행히 설현에 대한 악플이 많지는 않더만. FNC에서 대응한다고 했었나? 어쨌든 다행. 악플은 나쁜 것! 얼마나 작가진들이 고생을 하느냐가 뻔한 프로그램의 재미와 시청률을 살리는 관건인데 어...화이팅을 빌어보.. 2016. 12.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