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불출석2 7차 청문회 증인 20명 중 18명 불참.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강제구인법 직권상정하라! 7차 청문회가 오늘 10시부터 열렸다. 하지만 출석요구를 했던 20명의 증인 중 출석요구에 응한 사람은 딱 2명. 거기에 노승일 부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했으니 총 3명을 놓고 마지막 청문회를 하게 된 것이다. 이게 무슨 청문회인가.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해야할 증인들이 제대로 된 불출석 사유서도 없이 안나왔다. 조윤선 장관,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 등 현재 공직에 있는 사람들도 나오지 않았다. 이게 모두 새누리당이 강제구인법을 직권상정하는 것에 반대를 했기 때문이다. 인명진 비대위워장 데려오면 혁신이 되나? 뿌리까지 썩어빠진 당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봐줄 수는 없다. 새누리당이 반대하든지 말든지 정세균 국회의장은 강제구인법을 직권상정하고 국조위는 청문회 시한을 1달간 더 연.. 2017. 1. 9. 청와대 3급 행정관 윤전추. 연가때문에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행정관의 신변 확보가 필요할 듯. 전지현, 한예슬 등의 유명연예인부터 많은 회사의 CEO전담 트레이너를 맡다가 최순실 라인으로 박근혜를 전담하게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는 윤전추 행정관. 행시를 붙어도 20년 정도가 소요되는 공무원 3급에 임명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어떤 매체에서는 대선 전부터 박근혜를 전담했다는데 뭐 그렇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고. 어쨌든 실력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특혜를 받은 것은 나중에 처리할 일이라고 생각. 중요한 건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 좋은 증인이 될 수 있는데 일단 오늘 청문회에는 불출석을 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물론 자신의 뜻 보다는 뭔가 지시가 있었겠지만. 난 사실 윤전추나 이영선 등이 참 안쓰럽다. 자신의 능력 이상의 것을 탐하다가 결국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 2016.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