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진중권2 [외부자들] 전여옥, 진중권이 바라본 문재인과 안희정의 장단점 평가. 문재인의 우세? SBS 에 다녀왔던 전여옥과 진중권이 현재 지지율 1,2 위를 달리는 문재인과 안희정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일단 문재인에 대한 평가들을 보면. 문재인은 따뜻하고 반듯한 사람됨이 느껴진다.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경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느낌을 줄 정도의 정책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착하고 원칙적인 분이고 또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이재명 안희정이 주장하는 토론에서도 문재인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내용이 있고 말주변이 좋아졌다) -> 두 사람 모두 문재인의 단점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었다. 그만큼 준비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아닐까. 안희정은 대중정치인으로서 탁월한 스킨십을 보유하고 있다. 수감생활을 겪어서 인지 단단한 느낌을 받았다. 일단 다른 후보에 비해서 젊은.. 2017. 2. 22. 채널A <외부자들>. 썰전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인가.(외부자들 시청률) 채널A에서 새롭게 시작한 . 남희석과 함께 정치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JTBC 의 채널A 버전이다. 지금까지의 채널A 등의 모습이라면 또 여당빨아주는 프로그램이겠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행히 은 그렇지 않다. 일단 막말과 뇌내망상에 빠진 패널들이 아니다. 18대 국회의원이자 박근혜 대선캠프 대변인이었던 안형환. 토론의 대명사 동양대학교 교수 진중권. BBK저격수이자 자기자랑의 달인 정봉주 전 의원. 박근혜의 최측근이었지만 현재는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전여옥. 각자의 스탠스에서 자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패널을 하면서 생계유지를 하는 '정치평론가'들이 아닌 외부자들 전여옥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외부자들 시청률 실제로 정치를 했던 사람들이 세 명이나 포진된 패널진. 시국이 시국인만큼 할 이야기도 많았고 .. 2016.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