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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5

[4.25일자 여론조사] 문vs안 격차 더 벌어져. 적극투표 의사가 핵심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425140033646?d=y)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7%+휴대전화53%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10명(총 통화시도 2만6562명, 응답률 3.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유선 47%를 사용한 4월 25일자 조원씨앤아이 여론 조사 결과 문재인 39.4 - 안철수 31.1의 지지도를 보였단다. 유선비율이 저렇게 높은데도 불구하고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안후보의 지지율이 20%대로.. 2017. 4. 25.
리얼미터 4월 14일자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 문재인 45.4 - 안철수 30.7 (MBN/매경 긴급조사) MBN과 매일경제가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유선10/무선90의 비율로 긴급조사한 대선토론회 관련한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다. 조사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 않았던 점을 문제삼을 수도 있겠네. 어쨌든 제일 정확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알려진 유무선 비율과 샘플링 추출법을 사용한 조사라는 건 맞으니. 토론회 이후 실시된 긴급조사였는데 그 결과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45.4% 2위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30.7%를 기록. 최근의 다자구도 여론조사에서 제일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두 후보의 차이는 문재인 59.0 - 안철수 26.9를 기록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뭐 기사 하나가 안뜨네. 조사를 의뢰했던 매일경제도 마찬가지고. 에라이. 이 설문조사의 자세한 내.. 2017. 4. 15.
KBS-연합뉴스의 수상한 여론조사. 이런 것이 여론 조작이 아니라면 뭐냐고. 주말간 속속 보도되는 여론조사 결과들. 안철수의 지지율이 문재인을 넘어섰다고 보도. 이야. 안철수가 2주간 뭘 했다고 지지율이 3배로 뻥튀기 되었는지 모르겠네. 대부분 지적하는 것이 여론조사에서의 유무선 비율이고 그것은 합당한 지적이지만 무선 조사에서도 꼼수를 부린다는 의혹이 돼지 김용민의 트윗을 통해 제기되었다. 정확한 내용은 트윗을 보면 알겠고. 이전 조사의 방법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핸드폰 가운데 국번이 지역별로 배정되지는 않지만 군전화 같은 것은 거의 동일한 번호를 가지는 등 조사자의 의도가 충분히 개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예전처럼 많은 표본수가 아니었으니.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개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지. 노무현 대통령 당선 때처럼 방심하지 않겠다는 기득권들의 몸부림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모.. 2017. 4. 10.
[리얼미터] 3월 2일차 여론조사 문재인 35.2/황교안14.6 기록. 정당지지도 결과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3월 1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재인 후보가 지난 조사보다 1.7% 상승한 35.2% 로 여전히 흔들림 없는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황교안. 전주대비 3.7% 상승한 14.6%를 기록해서 오랜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2위를 유지하던 안희정은 연이은 삽질로 전주대비 4.4% 하락한 14.5%로 3위 기록. 안철수는 살짝 상승했고 이재명은 또 빠졌다. 안철수의 상승은 안희정의 삽질에 기인한 듯 하고 이재명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은 뭐 본인이 보여주는 모습과 손가혁 때문일 것으로. 안희정이 주춤한데도 지지층 흡수가 안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듯. 정당지지도에선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1위. 이전 조사보다는 살짝 하락했지만 여전히 46.2%로 압도적인 1위. 3월 1주차 종합결과가.. 2017. 3. 2.
[2월 4주차 KSOI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34.9 / 안희정 18.2 /탄핵찬성 78.3 KSOI의 2월 4주차 정기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월 24~25일/전국 유권자 1047명 대상/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0%) 대선 후보들과 각 정당의 지지도 및 탄핵과 관련된 조사를 한 결과다. 대통령 후보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34.9 - 안희정 18.2 - 황교안 12.3 의 순. 안희정의 연이은 삽질로 전주보다 5.1%가 하락. 문재인은 3% 상승, 안철수는 4% 상승. 안희정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의 지지율은 오히려 소폭 하락하는 모습. 안희정에게 호감을 지녔던 사람들이 문재인과 안철수 쪽으로 이동했다고 추측 가능. 지역별로 볼 때도 TK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선두를 달렸고, 특히 호남지역에서 지난주보다 14% 상승한 56.0% 기록. 충청에서도 안희정보다 오..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