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세6 안철수 청주 유세현장 사진 및 움짤. 그동안 본 것 중 제일 많은 인파 청주 성안길을 찾아 유세를 하는 김종인을 모시는 대통령 후보 안철수. 왜 자꾸 차 벽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지. 아무도 없는데 누구한테 손을 드냐고. 혹시 귀....귀........!!! 영상으로 보면 이런 느낌. 오마이TV가 풀샷을 잡아줘서 좋았는데 왜 요새는 안철수 후보 안따라다니지.... 만세 작렬. 사진으로 보는 것과 상당히 느낌이 다르지. 듬성듬성 공간이 비어있으니. 사진 찍는 방법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어쨌든 그동안 돌아다닌 유세장 중에서는 제일 많지 않았을까? 한 500명은 넘어보였으니. 아. 그리고 막말로 종편에서 퇴출당한 민영삼이 국민의당 안철수를 지원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의당은 멋진 것 같어. 2017. 4. 29. 안철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유세 현장 사진 및 움짤 모음.전인권 해프닝까지. (4.2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4월 2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서울 두 번째 현장 유세를 가졌다. 현장 취재를 나갔던 오마이TV에 따르면 500~1000명 정도의 지지자들이 모였다고. 대부분 침착(?)한 모습. 그래도 안철수 후보 유세 현장 중에서는 제일 많은 인원이 모인 것 같구만. 안철수의 연설에는 이름을 연호하면서 호응을 해주는 모습. 당 조직차원의 동원이든 아니든 안철수 입장에서는 그래도 뿌듯했겠다. 퇴장하는 안철수를 보호하는 보디가드들. 거의 모든 지지자들은 계단에 앉아있었고 오히려 기자들과 당직자들이 더 많던데 뭘 저렇게 경호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 국민의당 측에서 애초에 밝혔던 전인권 씨의 참석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전인권씨를 초대하려 했으나 전인권씨.. 2017. 4. 23. 문재인 창원 유세 vs 안철수 창원 유세 사진 및 움짤 모음.창원도 디비졌네. 문재인 후보의 22일 두 번째 유세장소는 창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데도 많은 시민들이 문재인 후보를 기다리고 있다. 위치는 창원의 상남동 분수광장. 드디어 문재인 후보 등장 응? 좀 열기가 다른 지역보다 약한가? 어쨌든 이번에도 귀여운 '아이패권'을 보여주고. 스마트폰들은 언제나 참 많구만. 어? 창원도 꽤 많은데? 캬! 역시 화끈한 창원시민들! 디비졌네. 문재인 후보의 연설에 열렬히 지지를 보냈다. 역시 영상으로 직접 봐야 분위기를 더욱 잘 느낄 듯. 울산에 이어 창원도 디비졌다고 보여지는구만. 이건 풀샷.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구름인파가 모여주셔서 감사. 우리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창원을 방문. 안후보가 좋아하는 만세 포즈로 시작. 안철수 후보 유세현장은 영상을 찾기가 힘들다. 왜 유튜브.. 2017. 4. 22. 문재인 부평 유세현장 vs 안철수 울산 유세현장 사진 및 움짤. 엄청난 차이. 문재인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모여있는 국민들의 모습 입장이 힘들 정도로 꽉찬 인파 문재인 후보 입장시 사람들의 반응 중앙에서 포즈를 취하는 문재인 후보. 그 모습을 담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스마트폰. 문재인 후보의 연설이 이어지고. 뒤에 있는 표창원 의원의 눈에는 연설 내내 눈물이 어려 있었다. 문재인을 연호하는 국민들의 모습. 카메라 앵글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오른쪽의 구조물 앞에도 인파로 꽉 차 있었다. 연설이 끝난 후 앞에 있는 국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해주시는 문재인 후보. 주위에서 만류하는 데도 계속 허리를 굽혀 악수를 했다. 문재인 후보의 인천 부평 유세현장은 오마이TV의 진행자가 했던 말을 빌면 설명이 될 듯. '이것이 대통령 후보 유세 현장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2017. 4. 21. 문재인 전주 유세 현장 사진 모음 (전북대학교 앞). 안철수와 비교해보니 많긴 많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4월 18일 유세. 오전의 제주 유세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학교 앞에서 있었는데. 음. 사람이 많기는 많다. 연설이 끝나고 지나가는 데 사람들 모이는 것 좀 봐. 얼마나 길게 늘어서 있던 거냐. 누가 보면 대통령 당선된 줄. 사람들 사이에서 엄지척을 하는 문재인 후보. 어제 안철수 후보도 같은 자리에서 유세를 했는데 크. 하늘도 무심하시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바람에 '충분히 지지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세현장이 썰렁했다. 이건 절대 안철수의 지지자가 없기 때문이 아니다. 절대적으로 날씨가 문제였던 거다. 이 날씨도 사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탓이다!! ....응? 조금 있으면 광주에도 유세를 온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네. 조직이 탄탄한.. 2017. 4. 18. 4월 17일 문재인 후보 전국 유세현장 사진 (대구-대전-수원-광화문). 안철수도 전국 유세. 대선 선거운동의 첫 날인 4월 17일. 문재인 후보는 대구부터 유세를 시작. 경북대 쪽에서 유세를 해서 그런지 문재인 후보를 많이 지지하는 젊은층들이 많이 보이고. 역시 인기가 좋은 모습. 다음 유세지역이었던 대전도 마찬가지 대전 으능정 거리에서 유세를 했는데 다들 사진찍고 악수를 해보려고 난리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쓴 채로 경청하는 모습. 세 번째 지역은 수원. 수원역에서 유세를 시작했는데 첫 사진만 보면 사람이 별로 없나 싶다가도 아래 사진들을 보면 감탄사가 나오는 상황. 아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니 저정도는 당연하지! 라고 할 다른 후보 지지자들은. 그럼 그쪽도 그런 장소에서 유세하세요. 장소 섭외하는 것도 캠프 능력이니까. 첫 날의 마지막 유세 장소는 촛불 민심이 살아있는 광화문 광.. 2017. 4. 17. 이전 1 다음